안녕하세요, hakairyuousinn이에요(X 계정).

다음에 뭘 만들지 정하려고 잘 팔린 인디 게임을 표로 정리하고 있어요. 제목, 출시일, 가격, 2D인지 3D인지, 몇 명이 만들었는지, 리뷰 수 같은 것들이요.

10월 29일에 129개로 시작해서 지금은 240개예요.

크게 성공한 상위작은 3D 온라인 게임이 많았어요

처음 모은 건 게임 발표 행사에서 소개된 작품들이에요. 그중 흥행작 17개에서 리뷰가 많은 상위 네 작품은 모두 3D에 온라인 협동이나 대전 게임이었어요. 만든 곳도 회사나 십여 명 규모의 팀이었고요.

이것만 보면 혼자서는 못 만들 것 같아요.

어느 정도 팔린 38개는 1인용이 많았어요

다음으로 대히트까지는 아니어도 꽤 팔린 작품을 평점이 높은 순으로 찾아 38개를 더했어요.

어느 정도 팔린 38개작품 수
혼자 플레이 가능36개
2D23개
3D13개
혼자 개발(개발 인원을 확인한 25개 중)16개

가격의 중앙값은 7.99달러였어요. 대히트 대표작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보여요.

혼자 만들어 출시 15일 만에 1만 장

예를 들어 Rock Crusher는 개발자가 “출시 15일 만에 1만 장”이라고 발표했어요. Squeakross는 출시 1년 만에 약 4만 5000장, 그중 Switch가 약 6000장이에요.

Sandustry는 떨어지는 모래 표현과 공장 건설을 합친 게임인데, 혼자 개발해서 10만 장을 팔았다고 발표했어요.

집계할 때 주의할 점

판매량이 공개되지 않은 작품은 리뷰 수의 30배로 추산하고 있어요. 하지만 이 배수는 추산하는 사람에 따라 20배에서 60배까지 차이가 나요. Sandustry는 10만 장 판매 발표 당시 리뷰가 약 2000개였으니 계산하면 50배였어요.

게다가 이 표에는 잘 팔린 작품만 있어요. 안 팔린 작품은 없으니 “혼자 만든 작은 게임이 성공하기 쉽다”고까지는 말할 수 없어요.

어디서 찾기 시작하느냐에 따라 보이는 유행도 달라졌어요. 처음에는 Only Up!처럼 게임 방송을 타고 퍼진 게임이 하나도 없었거든요. 10월 30일에 그런 유형의 대표작 46개를 더했어요.

이 표를 보고 처음부터 대히트를 노리지는 않기로 했어요. 어느 정도 팔리는 규모를 목표로 하려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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